입체적인 디자인의 빅백입니다. 상세이미지컷 확인해주세요 :)

2011 Lale S/S collection입니다-

2-3일간의 여행을 위한 Ted bag이예요. 기저귀가방으로는 물론이고 늘 여행갈때마다 트렁크의 크기와 관계없이 따로 챙겨야하는 엄마의 짐을 넣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아이의 개월수가 늘어도 신기하게도 엄마의 짐은 필요없는 아이템은 빠지고 새로운 필수아이템들이 계절별로 추가되서 줄어들지가 않잖아요 ;) 그런 일상적인 용도로도 좋고 크기가 넉넉해서 여행가방으로도 훌륭해요. 우선 Lale만의 패브릭컬러와 패턴이 너무나 근사한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안감은 방수처리가 되어있어 내용물도 어느 정도 안심하고 넣으실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제 아무리 it-bag이라해도 무거우면 사양하고싶잖아요. Ted bag은 가방 자체의 무게도 무척 가볍구요. 바닥에 놓아도 가방 밑바닥이 오염되지않도록 작은 징이 네 개 박혀있어요. 크기는 40cm*38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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