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Loppa의 메인 드레스가 아닐까 싶어요 ;)
저 소녀의 뒷모습에 이끌려 두둥실 빨간 풍선을 따라가게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패브릭이며 디테일 하나하나 빠질 곳 없는 Daisy Dress(Coral)입니다.
화이트에 코랄 도트의 패브릭이구요.
화이트이지만 옐로가 살짝 섞인 아이보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도트는 코랄 컬러의 작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도트를 완성해서
흔한 '땡땡이'가 아닌 보다 고급감이 느껴지는 패브릭이예요.
앞가슴의 싸개버튼은 이제 제법 익숙하시죠?
이 부분에 대해 살짝 설명드리면 이렇게 버튼을 같은 패브릭으로 꼼꼼하게
싸서 달아주는 것도 고급 부자재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라인 또한 살짝 벌어지는 A라인으로 귀여움을 더해줘요-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 드레스의 화룡점정은 Back Tie인데요-
등을 살짝 보여줘서 시원함도 더해주고,
Loppa의 심볼인 Red dot이 무심한듯 수놓아져있어요.
구매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강.력.추.천 아이템이니 놓치지마세요-
브랜드 소개>
Loppa는 한국에 소개된 바 없는,
Feli Lasine이라는 여성디자이너가 런칭한 유머러스하고 심플한
독일의 고급 어린이의류 브랜드예요.
'Loppa'는 스웨덴어로 'Little Flea(작은 벼룩)'을 의미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어디든 맘껏 해피하게 뛰놀며 사람의 마음을 끄는 그런 존재라는
의미로 그렇게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독일뿐 아니라 프랑스, 네덜란드, 프랑스에서
영감을 얻고 그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쾌활함은 디자이너로 일했던 네덜란드에서의
생활이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해요. 환경에 대한 자각이나 심플한 성향은
아마도 독일인이라는 뿌리에서 기원한 것일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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