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f는 Star를 모티브로 한 프렌치 브랜드이며
디자이너 Mariu de Andreis의 로맨틱하고 시적인 감성으로 이끌어가는 컬렉션이
매시즌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있어요. 프랑스 및 유럽 전역에
절제된 이탈리안 감성, 우아하면서도 빈티지 시크와 보헤미안의 감성을 놓치지않는
Zef의 f/w 컬렉션, 한국에선 쁘띠뽐므에서 만나보세요-
찬바람 부는 요즘 꼭 필요한 드레스 소개해드릴께요 ;)
포근해서 자꾸만 만지고싶은 파시미나 소재의 Midnight dress 입니다^^
Zef의 메인아이콘인 Star를 활용한 드레스인데 심플한 라인과 독특한 소매덕에
별들이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파시미나는 추울땐 따뜻하게, 더울땐 시원하게 해주면서도
깃털처럼 가벼운 고가의 소재로 그만큼 4계절 내내 가까이 둬야할 패브릭이예요.
한때 스카프로 유행했던 소재인데
퀄리티에 따라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었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드레스는 받아보시면 아마도 자꾸만 만지고싶고
날씨는 추운데 두껍게 입히면 불편해하는 걸들에게
자주 입히시게될 드레스예요.
부피감이 전혀 없으면서도 정말정말 포근해서
저도 제품 도착하자마자 긴소매에 한번 입혀봤어요-
활동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가벼운 소재라
한참 걸으려하는 아이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아이의 얼굴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컬러와 프린트로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차콜컬러는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보는듯한 기분에 빠지게 되고
크림컬러는 맑은 우유와 초콜렛이 떠올라요^^*
컬러는 크림컬러와 블랙에 가까운 차콜 컬러 두가지이며
사이즈는 2y, 4y. 6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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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구매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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