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한지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생각보다 신나게 그 시간을 채워온 것 같아요.
고객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도,
아기자기 예쁜 제품들을 대하는 보람도,
많은 브랜드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얻는 성취감도,
어느것 하나 빠뜨릴것이 없네요.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아이'와 관계되어 더욱 그런 것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뭐라 말할수없이 깨끗하고 맑고 아름답고 설레임까지 주는 존재.
서론이 길었네요 :+
요며칠 연달아 F/W 신규상품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Mini Rodini부터 Paul Smith, Loppa, Luco, Dagmar Darley 등
여러분께 친숙한 브랜드도 있지만 한국에 소개되지않은 낯선 브랜드가 대부분이실 거예요.
퀄리티 높은 브랜드들만 셀렉해서 좋은 가격에 전해드릴테니
늘 기대해주시고 찾아주세요.
모자와 장갑이 어느새 어색하지않은 가을에 접어들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쁘띠뽐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