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이번주에 걸쳐 소개드리는 컬렉션,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드는데 어떠세요?
새로 도착한 패브릭과 버튼이 추가되어 더욱 독특하고 볼드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무지 티셔츠 한 장만 있으면 멋지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빅사이즈의 네크리스
Cloud necklace예요.
부드러운 빈티지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에게 좋은 촉감
을 제공할뿐 아니라,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컬러 매치를 보여주는 것이
실제로 아이들에게 컬러감과 같은 미적감각을 키우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소재 하나하나가 흔히 주변에서 찾기 힘든 재료들인데요,
제품마다 1900년대 초반 스위스에서 생산된 이니셜 모노그램이 붙어있고
세상에 하나뿐인 빈티지 단추들로 액센트를 줬어요.
목끈도 평범하지않죠? :) 4가지 컬러의 린넨사와 금사를 함께 꼬았다고 해요.
그녀가 이전에 제작한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쁘띠뽐므를 위해 특별한 원단과 버튼, 마감으로 선보였다고 하니까
Petitpomme Exclusive로 명명해도 좋을 듯 해요 :D
딱딱하지않은, 위트있는 감각을 가진 아이로 자라기 위해선
공부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fun'을 제공해줘야한다고들 하잖아요-
이런 액세서리를 본인이 소유하고 경험하는 것도 그런 감각을 키우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빈티지 원단과 버튼 등 재료의 희소성으로 인해
아이템당 소량제작을 원칙으로 하니까 맘에 드시는 아이템 놓치지 마세요-
*참, 함께 보내드리는 label은
디자이너가 종이테이프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 kamoi의 mt로 만들어서 견고하고
큰 판은 펠트로 만들어서 뒷부분엔 옷핀이 꽂혀있어요.
브로치로 활용해보셔도 좋을 거예요 :)
O-oh!는 디자이너이자 작사가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딸을 위해 제작한 핸드메이드
네크리스와 핀으로 시작된 브랜드예요. 이렇게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든 제품들은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마음이 담겨 더더욱 소중한 가치를 가지는 것 같아요.
기분좋게 놀랄때- 입을 동그랗게 벌려 오-오! 하듯이
놀라움의 연속, O-oh!를 기대해주세요.
게다가 그녀의 액세서리들은 1930년대 미국에서 생산되어 현재 고가에
거래되고있는 빈티지 원단을 사용해서 그 희소가치를 인정받을 법 해요.
이 빈티지 원단들은 최근 생산되는 원단과는 확연히 다른 색감과 질감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고 명품 브랜드에서는 빈티지 원단을 리바이벌하여
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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