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죠? :)
예전부터 디자이너분께서 절 설레게 하셨던 아이템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조금 지연되었어요.
왠지 여름밤의 야외 오페라와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아이템이라
되려 잘된 것 같기도 하구요-
뜸 그만 들이고 상품 요리조리 살펴볼께요.
묘한 바이올렛 컬러의 칵테일햇인데
핑크와 퍼플컬러의 풍성한 빈티지 베일과 깃털, 빈티지 버튼으로
우아하면서도 고루하지않은 느낌으로 완성되었어요.
실제로 보시면 더더욱 풍성한 느낌의 베일과 깃털 디테일에 마음을
사로잡히실 거예요^^*
사실 모자였다면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착용하기가 쉽지않아
모셔놓기만 하는 아이템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부드러운 촉감의 헤어밴드를 연결해줘서 조금더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참고로 헤어밴드는 Popsicle에 사용했던 신축성좋은 하이퀄리티 밴드입니다.
블루컬러 역시 남자아이에게도 근사하게 어울릴 거예요-
돌잔치를 비롯한 생일파티나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업 용도로
더없이 스페셜한 아이템이랍니다-
사이즈는 상세사진 참고해주세요-
(모델은 만 20개월 여자아이입니다)
부자재의 퀄리티와 마무리는 걱정않으셔도 되는거 아시죠? O-oh!니까요. ;)
국내배송 제품입니다.
O-oh!는 디자이너이자 작사가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딸을 위해 제작한 핸드메이드
네크리스와 핀으로 시작된 브랜드예요. 이렇게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든 제품들은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마음이 담겨 더더욱 소중한 가치를 가지는 것 같아요.
기분좋게 놀랄때- 입을 동그랗게 벌려 오-오! 하듯이
놀라움의 연속, O-oh!를 기대해주세요.
게다가 그녀의 액세서리들은 1930년대 미국에서 생산되어 현재 고가에
거래되고있는 빈티지 원단을 사용해서 그 희소가치를 인정받을 법 해요.
이 빈티지 원단들은 최근 생산되는 원단과는 확연히 다른 색감과 질감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고 명품 브랜드에서는 빈티지 원단을 리바이벌하여
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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