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피, 스타일링, 텍스타일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이런 여러 분야에 걸친 재능을 가진

프렌치 디자이너 Barbara의 핸드메이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서둘러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제작기간만 해도 두달이상 소요되었어요.

프랑스에서 날아온, 상상력 넘치는 Barbara의 컬렉션, Les Zigous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아이보리 레더와 이너의 패브릭의 조화가 눈에 띄는 little bag with purse예요.

매일매일 다른옷을 입을순 없지만

매일매일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의 힘인데요^^*

Barbara의 리틀 백은 이번 봄, 숙녀들의 외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어줄 거예요-

아이보리 레더에 브라운 물방울 모양의 장식과 큼지막한 레드 버튼이

인상적이구요. 가방을 열었을때 세련된 그린빛과 강렬한 레드 플라워 패턴안감이

백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네요^^

같은 패턴의 동전지갑은 백과 함께 쓰셔도 좋고,

별도로 사용하셔도 좋은데

제 생각엔 이 동전지갑은 단독으로도 충분히 세련되서

줄을 이어서 백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 제품 역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기계를 통한 작업과는 달리 빈티지 느낌이 날 거예요. 이점 이해해주세요^^*

독특할 뿐 아니라 우리 아이를 더욱 귀하게 보일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니 놓치지마세요-